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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풀 노트

굿노트 다이어리와 달력 PDF 속지 제작 일정 2021년 9월 10월 안녕하세요 토끼풀노트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뵈요 운영중이던 스토어도 중단되고 블로그도 한동안 조-용 했었죠 그래도 막연히 없어질 토끼풀노트 되지 않으려 노력하려고해요 다시금 하나씩 일정을 잡고 하나씩 하나씩 굿노트 다이어리와 달력 속지를 만들어나가보겠습니다 업무가 바쁘다고 아이패드가 맛이 가서 아이맥 살 때까지 안할거라고 잠시 몇개월간 멍 했지만.. ㅎ 지금부터 하나씩 만들어 나가보려구요 곧 굿노트 속지가 올라올 예정입니다 당연히 무료로 전처럼 올려드릴거에요 10월이 오기전 그리고 10월이 시작되어 만들어나갈 굿노트 속지는 1. 2021년 10월 달력 속지 2. 2021년 10월 주간 속지 3. 2021년 분기 버킷 플래너 4. 10월과 11월 사이 달력 5. 만년형 굿노트 달력 속지 이렇게 만들 계획이에요.. 더보기
온라인마케팅을 알게되고 해야하는 일 마케팅에 대해서 공부를 시작하고 시작단계에서부터 모르는 것이 너무 많음을 알았다 그렇게 모든 걸 중단하고 공부를 하던 중 벌써 3개월이 지나버렸다 온라인마케팅을 알게되며 해야하는 일은 분명해졌다 배운만큼 실천해서 내가 만든 창작물로 온라인에서 소통을 하고 영향력을 키우는 것, 이제는 배운 것을 활용해보고자 한다 다시금 블로그를 시작하니 어색하면서도 퍽 반갑다 더보기
네이버 스토어 판매할 때, 마케팅이 필요할까? 경영학과 친구들과 친하긴 했지 실제로 경영학을 공부한 적은 없다. 그런 내가 네이버에서 셀러로서 스토어를 시작할 때 마케팅을 생각할 리가 만무했다. 나는 다이어리 속지를 만드는 사람이니까, 다이어리만 잘 만들면 사람들이 먼저 찾아올 줄 생각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스토어를 시작한 지 2달이 넘어가서야 그게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다이어리를 아주 잘 만든다고 자부하는 건 아니다. 계속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뿐, 잘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다이어리를 잘 만든다고 잘 팔리는 건 또 아니었다. 그래서, 마케팅의 'ㅁ'도 모르지만 공부를 시작했다. 네이버 스토어에서 잘나가시는 파워, 빅파워 이상의 셀러분들은 어떤 방법을 사용하셨을까? 그런 궁금증으로 하나씩 .. 더보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입점과 노출수 올리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발견한 건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수익이 나기 시작하려면 누군가 그 상품을 구매해야 하는 건 당연하지만 누군가가 상품을 구매하기 전에, 그 상품이 사고 싶은 물건인지 또 그 상품이 사람들에게 많이 보이고 있는지 역시 정말 중요했다. 그리고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성공했던 사람들은 같은 고민 속에서 어떻게 하면 사고 싶은 상품을 팔 수 있는지, 또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자신이 파는 상품을 되도록 많이 노출시킬 수 있는지를 연구했고 자신만의 노하우로 습득했다. 그리고 그런 내용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공통점이 있었는데, 상품을 정말 꾸준히 올렸던 점이다. 누군가는 하루에 50개 상품을 또 누군가는 하루에 1개씩 정말 꾸준히 올.. 더보기
네이버 스토어 굿노트 속지 판매의 장점 굿노트 속지를 처음 만들 때만 해도 설렘 반, 긴장 반으로 누가 내가 만든 걸 써줄까하는 마음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어느새 그런 마음은 곧 무뎌지고 적당히 쉽게 적당히 빠르게 굿노트 속지를 만들고 있었다. 그렇게 굿노트 속지를 무료 공유하기를 100번 넘게 했을 때쯤 어느새 '적당히'가 익숙해졌다. 적당히 하면 실력이 오를수 없다는 걸 뻔히 알면서 직장 핑계로 스트레스 핑계로 '적당히'를 고수했다. 그래서 찾은 게 네이버 스토어였다. 학창시절 평소 적당히 하던 공부를 시험 때문에 죽어라 했었던 기억때문일까? 모의고사, 중간고사 같은 의식이 내 것에도 있어야 겠다.. 싶었고 그렇게 네이버 스토어에 굿노트 속지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판매용 굿노트 속지를 올릴 땐 모두에게 시험을 받는 느낌이 든다. 아.. 더보기
굿노트 속지 만든지 1년 굿노트 속지를 만들기 시작한 지 1년이 다 되었다. 재미로 시작해서 곧 실망하고 그래도 버티고 버티다보니 어느새 1년째이다. 처음에 어떻게 시작했었나.. 코로나19가 시작되며 남는 시간에 내 꿈이나 다시 찾아보자 싶어 만들 수 있는 디자인물을 찾기 시작 했었던 것 같다. 입시전까지 디자이너가 되고싶었지만 여기 저기 눈치에 못이겨 포기했었던 디자인.. 막상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하니 뒤처진 능력과 대조적으로 망상은 하늘 저 높이까지 항해하고 있었다. 이모티콘을 만들어볼까? 출판물을 디자인해볼까? 패턴 디자인도 좋은데... 하며 설렘과 함께 이것 저것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렇게 다 해봐야겠다는 마음으로 펜을 들었다. 그리고 곧 실망했다. 손이 민망해졌고 그림도 지우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 멈추면 더는 다시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