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토어 굿노트 속지 판매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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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풀 노트

네이버 스토어 굿노트 속지 판매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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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노트 속지를
처음 만들 때만 해도
설렘 반, 긴장 반으로
누가 내가 만든 걸 써줄까하는 마음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어느새 그런 마음은 곧 무뎌지고
적당히 쉽게
적당히 빠르게
굿노트 속지를 만들고 있었다.

그렇게 굿노트 속지를 무료 공유하기를
100번 넘게 했을 때쯤
어느새 '적당히'가 익숙해졌다.

적당히 하면 실력이 오를수 없다는 걸
뻔히 알면서
직장 핑계로 스트레스 핑계로
'적당히'를 고수했다.

그래서 찾은 게
네이버 스토어였다.

학창시절 평소 적당히 하던 공부를
시험 때문에 죽어라 했었던 기억때문일까?
모의고사, 중간고사 같은 의식이
내 것에도 있어야 겠다.. 싶었고

그렇게 네이버 스토어에
굿노트 속지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판매용 굿노트 속지를 올릴 땐
모두에게 시험을 받는 느낌이 든다.

아직 성적을 받을 자격도
못되는 실력이지만
그래도 매번 긴장과 압박을 받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그런 긴장과 압박이
실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함께 느끼고 있다.

이런 점은 네이버 스토어의 큰 장점으로 보인다.

네이버 스토어 파트너 센터를 보면
매일, 굿노트 속지 상품에
몇 명이 보고 갔는지 보여준다.

또 네이버 스토어 통계자료엔
사람들이 어디서 왔고,
어떤 상품을 샀는지도 보여준다.

굿노트 속지를 100장 넘게 만들었어도
네이버 스토어 판매용 굿노트 속지를 만들 땐
많이 부담스럽고 버겁다.
초라한 결과를 보는 것도 버겁다.

하지만 네이버 스토어를 하면서
실력에서 한계가 느껴지고
뭐가 필요한지 뚜렷하게 보이는 점은
큰 장점이 된다.

요즘은 시험을 잘치기 위해
내게 필요한 글을 보며
멘탈 관리도 한다.

이런 과정이 네이버 스토어에
결과로 보여졌음 한다.

• 중용 23장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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