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토어 판매할 때, 마케팅이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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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풀 노트

네이버 스토어 판매할 때, 마케팅이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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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 친구들과 친하긴 했지 실제로 경영학을 공부한 적은 없다.

그런 내가 네이버에서 셀러로서 스토어를 시작할 때 마케팅을 생각할 리가 만무했다.

나는 다이어리 속지를 만드는 사람이니까,

다이어리만 잘 만들면 사람들이 먼저 찾아올 줄 생각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스토어를 시작한 지 2달이 넘어가서야 그게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다이어리를 아주 잘 만든다고 자부하는 건 아니다.

계속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뿐, 잘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다이어리를 잘 만든다고 잘 팔리는 건 또 아니었다.

그래서, 마케팅의 'ㅁ'도 모르지만 공부를 시작했다.

네이버 스토어에서 잘나가시는 파워, 빅파워 이상의 셀러분들은 어떤 방법을 사용하셨을까?

그런 궁금증으로 하나씩 알아보고, 또 하나씩 적용해보고 있다. 

아직도 마케팅의 'ㅁ'도 모르지만 마케팅이라고 해서

어렵게만 생각할 필요는 또 없다는 것을 알았다.

어렵게 생각해서 마케팅이지만, 쉽게 생각하면 행동아닐까 싶다.

그저 더 나은 셀러, 더 나은 메이커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하나 하나의 행동이 그런거라 생각하고 해보려고 한다.

네이버 스토어 판매를 시작한 시점에서,

조금이라도 더 인정받기 위해 연구하고, 행동하는게

뭐가 마케팅이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어제보다 더 믿음직한 셀러,

어제보다 더 잘하는 메이커로 성장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서 그렇게 해보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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