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한번씩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다. 선물, 옵션같은 상품들이 리스크가 있지만 그만큼 하이리턴이라고.. 지인들을 통해서도 한번씩 듣게 된다. 00이는 50만원으로 시작해서 지금 8천만원 모았대. 00이는 이번에 빚을 다 갚았어. 그리고 이런 이야기들은 코인에서도 변변찮게 많이 들린다. 그리고 최근 비트코인과 주식 공부를 하면서 조금씩 다시 관심을 가지고 있다.
경제지표를 회사에서 본업을 하듯 한눈에 컨트롤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만.. 아직은 막막하다. 이 역시도 사수가 필요한걸까? 부족한대로 그리고 급한대로 클래스101에서 사수를 찾아 공부하고 있다. 지금 보고 있는 내용은 코스피 지수나 다우존스 그래프를 보며 어떻게 한타를 잡을까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래서인지 현실적으로는 크게 와닿지 않는다. 이런 이야기는 당장의 돈을 얻을수 없기 때문에 느껴지는 것도 한 없이 작다. 이게 맞는건가? 싶다.
그런 과정에서 눈에 들어오게 된 것이 있으니 비트코인이다.
최고점 대비 하락점과 다시 오를 고점을 예상하며 돈을 넣고 있는데 제법 예상대로 따라주고 있어 5%, 8% 정도씩 소액으로 먹고 있다. 하지만 이러다가 크게 믿고 거금을 투여했을 때 예상을 빗나가면 어쩌지? 이런 손실사례는 너무나도 많은데.. 하며 여전히 걱정이다.
역시 공부가 답인가..
최근 비트코인은 3000만원대 초반으로 떨어지다가 점점 올라오고 있는 추세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저점인 2700대를 찍고 다시 반등하지 않을까라는 최악의 수를 생각하지만..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
그저 3700~3900만원대 박스권 안에서 5% 정도씩 먹으며 소액으로 재미를 보고 있다. 이대로 4100을 갈지, 아니면 2700으로 떨어질지 잘은 모르겠지만 대비는 확실히 해두어야지..
4100으로 올라가면 일부 손절하고 2700으로 떨어지면 투여자본의 2배를 더 물탈 예정이다.
2700으로 내려가더라도 3700~4100으로 올라갈거란 생각과, 2700으로 떨어지더라도 그 이하로 떨어지긴 어렵고 그 이하로 떨어지면 정말 나락가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현재는 3700인 지금 여전히 기회를 노리고 있다.
비트코인으로 제테크가 가능할까 싶지만
3~5일 주기로 바로바로 반응을 볼 수 있어 재밌는건 좀 더 비트코인 쪽이긴 하다.
물론 이더리움 이외의 알트코인은 쳐다도 보지 않을거다만..
최대한 매일 공부하고 생각했던 것을 바탕으로 기록하며 비트코인과 주식 제테크를 해보려한다.
부자노트를 쓰라고 했었던 대로.. 나 스스로가 꾸준히 90일을 지켜줬으면 좋겠다.
23. 05.09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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