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노트 속지 판매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이버 스토어 굿노트 속지 판매의 장점 굿노트 속지를 처음 만들 때만 해도 설렘 반, 긴장 반으로 누가 내가 만든 걸 써줄까하는 마음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어느새 그런 마음은 곧 무뎌지고 적당히 쉽게 적당히 빠르게 굿노트 속지를 만들고 있었다. 그렇게 굿노트 속지를 무료 공유하기를 100번 넘게 했을 때쯤 어느새 '적당히'가 익숙해졌다. 적당히 하면 실력이 오를수 없다는 걸 뻔히 알면서 직장 핑계로 스트레스 핑계로 '적당히'를 고수했다. 그래서 찾은 게 네이버 스토어였다. 학창시절 평소 적당히 하던 공부를 시험 때문에 죽어라 했었던 기억때문일까? 모의고사, 중간고사 같은 의식이 내 것에도 있어야 겠다.. 싶었고 그렇게 네이버 스토어에 굿노트 속지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판매용 굿노트 속지를 올릴 땐 모두에게 시험을 받는 느낌이 든다.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