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이모티콘 만들기을 위한 컨셉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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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이모티콘 만들기을 위한 컨셉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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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이모티콘 만들기


안녕하세요 토끼풀 노트입니다.

오늘은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안을 

위해서 지금까지 제가 정리한 

컨셉형 캐릭터들을 정리하고자합니다.


이모티콘은 카카오톡이 출시되고 나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유명하죠. 

이모티콘은 이제 전세대를 거쳐서 대부분이 알고있고, 

일상생활에 자리잡고 있는 일부가 되었는데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대표적으로 해서 

라인 이모티콘, 네이버 블로그용 이모티콘, 밴드 이모티콘 등 

이제는 이모티콘 시장이 정말 커졌습니다. 




이모티콘 시장, 왜 커졌을까?


이모티콘 컨셉 노트를 함께 살펴보기 전에 

이모티콘이 우리 삶의 일부로 다가올 만큼 

영향력이 커진 이유에 대해서 한번 짚고 가려고 합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혹은 이모티콘에 대한 글을 찾아오신 여러분이라면 

지금 이모티콘에 대한 시장 조사를 하고 계시거나, 

카카오톡 이모티콘에 제안하기 위해서 

여러 공부를 하고 계시는 분이 많을 텐데요.


때문에 우리는 이모티콘이 영향력이 

이렇게까지 커질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 한번 알고 가야합니다.

이모티콘이 왜 유명해졌고, 이모티콘 시장이 왜 커졌는지에 대한 질문이 

곧, 사람들이 왜 이모티콘을 찾고 사용하기 시작했는지에 대한 내용과 연관이 있다고 봐지기 때문인데요. 


이모티콘을 사람들이 찾는 이유를 알지 못하면 

자연스럽게 이모티콘을 찾는 사람들의 니즈에 접근하기가 어렵고, 

이모티콘을 찾는 사람들의 니즈에 접근하지 못하면 

아무리 예쁘고 멋진 이모티콘을 만들어도 

사람들이 사지 않고 찾지 않기 때문에 

이부분은 정말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왜 이모티콘을 많이 사용할까요, 

그리고 왜 지금도 이모티콘 시장은 커지고 있을까요? 

대부분은 이때 감정대리인이라는 이유를 얘기합니다. 

말 그대로, 내 감정을 대신 해주는 것이 감정대리인인데요 

감정대리인이라는 말은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정의되었습니다. 



뭔가 있어보이는 말이 나오고,, 어려워보이시나요?

쉽게 이해를 돕자면

휴대폰이나 PC에 친숙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감정을 나누는 부분을 비교적 어려워하기 때문에 

이런부분에서 자신의 감정을 대신 표현해주는 것들을 찾는 것인데요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그런 대신 표현해주는 것들 중에 이모티콘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더 쉽게 생각하자면 

소심한 성격의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했던 부분들,

예를 들어 화가 나거나 마음이 상했거나, 배고프거나, 쉬고싶거나 할때

일상생활에서는 쉽게 의사표현을 못했지만 

카카오톡 상에서 이모티콘으로 

그런 감정들을 쉽게 전달하는 부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세대가 많아질 수록 이모티콘과 같은 감정을 대리하는 매체는 

계속해서 수요가 늘고있고 그에 따라 그 시장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그런 상황속에서 

저도 이모티콘에 도전하기 위해

2달전부터 열심히 공부를하고 컨셉을 설정하고 

드로우 해보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제가 정리한 캐릭터 컨셉은 

지인들을 통해 주변에 있을 법한 사람들의 유형을 추려내어 만들어봤는데요 

보시고 

아, 이거 나다 싶다면 댓글로 함께 

소통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안을 위한

이모티콘 컨셉 노트, 유형별 정리 



 이모티콘 컨셉 A. 잘모르겠어.. 나는 다 좋아 

- 책임감이 강한편이지만 책임을 지는게 부담스러워서 어떤 선택과 결정을 내리는 상황 속에서 선택과 결정을 회피하는 타입

- 굳이 적을 만들어서 신경쓰면서 살고 싶지 않아 남에게 대부분을 맞춰주지만, 정말 싫어하는 것에 대해서는 고집이 강한편

- 하지만 싫다는 표현을 하는 것을 꺼려해서 앞에서는 긍정적인 말투로 대충 둘러대고, 그 일이 알아서 흐지부지 되어 없어지기를( 잘 해결되기를 ) 바라는 성격


 컨셉A가 좋아할 만한 표현

: 오오 좋다좋다

: 나도 그게 좋아

: 음...

: 응응!

: 이거 어때?

: 미안해ㅠㅠㅠ





 이모티콘 컨셉B 이번에 000 놀러가자! (물 만나면 미친 하이텐션 주의)

- 기 승 전 재미주의, 모든 일은, 모든 사람은 재밌는 일과 재미없는 일, 재미있는 사람과 재미없는 사람으로 구분되어 봄

- 보통 공부를 싫어하는 경우가 많음

- 꼰대, 따분한 사람들에 대해 극혐하고 대면하고 싶지 않아함

- 항상 새로운 재미거리, 여행지, 게임 등을 찾아보면서 친구들에게 같이 해보는게 어떠냐고 텐션업 상태로 물어보는 편 


 컨셉B가 좋아할 만한 표현

: 뭐해???

: 진짜????

: . . . . . 

: 가자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졸리는 중)

: (설렘 폭발) !!!!!!!!!!!!!






 이모티콘 컨셉C TMI (지식 집착형)

- 좋게 말하면 박학다식, 이론주의

- 나쁘게 말하면 입만 열면 자기도 제대로 이해못하는 지식을 다 안다는 듯 말하는  따분한 인간

- 레포트로 먹을거 조사해오라고 하면 논문까지 들고와서 다 파헤쳐 설명하는 별난 타입

- 하지만 인간관계에서 인싸인경우는 드물다. 외로움이 많은 편이다.


 컨셉C가 좋아할 만한 표현

: 이미 다했지ㅎ 

: 바빠 (바쁘게 열일 중)

: (머릿속 계산 중) 번뜩!!

: 기본이지

: 그건 말이지 

(학사모 쓰고 칠판과 숫자가 온다)

: 모든걸 불태웠다 (열일했음)





 이모티콘 컨셉D 내가 도와줄까  

- 도와달라고 안했는데, 이렇게까지 배려해주나? 싶은 타입. 

- 연인관계에서 많이 퍼주거나 이벤트를 해서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하지만 알고보면 자기도 뭔가 원하는 있음

- 상처를 쉽게 받고 남에게 안좋은 이미지로 안보이려고 그래서 자신도 싫은티 안내려고 노력하는 편


 컨셉 D가 좋아할 만한 표현

: (눈치 보는척)

: 하트가 과한 것

: 감동했어 (눈물이 과함)

: 자아- (무언가를 건넨다)

:  하트(사랑표현이 참 많이 나오는 것) 



이렇게 컨셉에 대해서 각 성격과 말투를 생각해보고 

타입별로 정리를 해봤는데요.

이렇게 나열하고 분류한 뒤에 

각 말투에 맞는 동물을 그려서 만들어보려고 

하고있습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만들기에서 여러 과정들을 공유하지 못하는 점이 참.. 

아쉬운데요 제출하고 승인이 나는대로 바로 또 과정들을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토끼풀 노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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